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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뉴스

싱가포르, 해수면 상승 대응 위해 ‘자연 기반형 해법’ 동원 계획

 ● 마사고스 줄키플리(Masagos Zulkifli) 싱가포르 환경수자원부 장관, 10월 21일 ‘기후 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 개최 전 해수면 상승 대응 위한 ‘자연 기반형 해법(nature-based solution)’을 제시함. 마사고스 장관은 맹그로브(mangrove) 등 자연방어 강화 위해 해안침식 완화와 맹그로브 지역의 적극적 복원 목적으로 경성(hard)과 연성(soft) 공법을 동시에 활용 중임을 밝힘 

● 마사고스 장관은 리센룽(Lee Hsien Loong) 싱가포르 총리의 8월 국경일 연설 이후 정부 관리 중 최초로 해수면 상승 대응 차 ‘자연 기반형 해법’ 활용 가능성을 밝힘. 리 총리는 8월 해수면 상승에 대응하기 위한 개간공법인 연못 건설 및 동해안 섬들 개간 등의 공법을 검토 중이라고 밝힘 

● 맹그로브 전문가인 다니엘 프리에스(Daniel Friess) 싱가포르 국립대 지리학과 부교수에 따르면, 맹그로브는 해수면 상승과 같은 속도로 자라면서 해수면 상승에 따른 해안가 범람을 막아줄, 환경 적응이 가능한 천연 해안 방어선 역할을 해줄 가능성

● 마사고스 장관에 따르면, 싱가포르 삼림복원대책(Forest Restoration Action Plan)에 따라 토종 나무와 관목 25만 그루를 추가 식재하면, 싱가포르의 식물 다양성 확대, 기후 변화 완화, 환경 복원력 강화 효과가 기대됨 

● 삼림과 식물 밀집 지역을 정착지로 전환한 탓에 2012년 탄소 순흡수원(net absorber)이었던 싱가포르 토지는 2014년 탄소 순배출원(net emitter)으로 전환됨. 하지만 토지 사용으로 인한 탄소 순배출량은 2014년 기준 싱가포르 총 탄소 배출량의 0.12%에 불과할 정도로 여전히 적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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