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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베이징서 ‘안면 인식’ 쓰레기통 등장 원문보기

등록일
2019.07.17
내용

 최근 중국 베이징시(北京市) 당국이 쓰레기 분리수거 제도의 입법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베이징 시청구(西城区)의 몇몇 주거 단지에서 안면 인식 기능이 탑재된 쓰레기통을 도입해 눈길을 끌고 있음.  

 

•이 스마트 안면 인식 쓰레기 분리수거 설비는 이미 올 4월부터 현재까지 두 달 이상 운영돼 왔으며, 총 26대의 스마트 쓰레기 분리수거 설비가 베이징 시청구 내 16개 주거단지에 설치돼 있는 것으로 알려짐.  

 - 스마트안면 인식 쓰레기 분리수거 설비는 크게 음식 쓰레기, 재활용 쓰레기, 기타쓰레기로 배출구가 구분돼 있음. 그중 배출구가 가장 세분화돼 있는 설비에는 △종이  △플라스틱  △금속  △섬유  △음식쓰레기 △배터리 및 전자 기기 쓰레기 등 총 7개 배출구가 존재함. 

 - 평상시 쓰레기 배출구는 모두 닫혀 있음. 각 배출구에는 카메라가 장착돼 있는데, 카메라가 배출구 앞에 서 있는 주민 얼굴을 스캔하면 스마트 시스템이 안면 인식을 실행하고, 인식이 끝나면 배출구가 자동으로 오픈됨.

 

•알려진 바에 따르면, 스마트안면 인식 쓰레기 분리수거 설비를 도입하기 전 사전에 해당 지역 거주민의 안면 정보를 수집하고 이를 시스템 상에 등록한 것으로 알려짐. 또한 쓰레기 분리배출 후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며, 누적된 포인트는 일상 용품으로 교환이 가능함. 

 - 이 스마트 설비를 도입한 한 주거 단지의 관리인은 “현재 70% 이상의 주민이 스마트 안면 인식 쓰레기 분리수거 시스템에 안면 정보를 등록한 상태”라며 “안면 인식 외에도 포인트 카드 결제 및 버튼 클릭을 통해서도 쓰레기 배출이 가능하다”고 설명함.

 - 또한 그는 “아직은 과도기 단계이지만, 모든 주민이 안면 정보를 등록 후 스마트 쓰레기 분리수거 설비를 이용하도록 독려하고, 양망 융합(两网融合)1) 을 통해 더욱 스마트한 쓰레기 분리배출이 이뤄지도록 만드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덧붙임. 

 

•한편 해당 주거 단지에는 안면 인식 쓰레기 분리수거 설비 외에도 쓰레기 봉지 자판기가 설치돼 있는데, 스마트폰으로 기계에 부착돼 있는 QR코드를 스캔하면 한 가정에서 한 달간 사용할 수 있는 쓰레기 봉지가 무상으로 제공됨. 또한 쓰레기 봉지에도 QR코드표시가 인쇄돼 있는 것으로 알려짐.  

 

 

1)양망 융합(两网融合): 도시환경위생 시스템과 재활용 자원 수거 시스템의 융합을 통한 생활쓰레기의 감량화, 순환 이용 실현을 뜻함. 

 

출처: 

- 在北京这里,扔垃圾竟然还要进行“人脸识别”?!(搜狐,07-11)

    http://www.sohu.com/a/326056101_726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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