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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뉴스

마몰라다 빙하, 지난 70년 간 부피 80% 이상 감소

● 전세계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한 탄소 배출량 감소는 기후변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으나, 여전히 심각한 기후 문제가 발생하고 있음

 

● 매년 마몰라다(Marmolada) 빙하를 측정하고 있는 파두아 대학(University of Padua)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지난 70년 동안 빙하의 부피가 80%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 마우로 바로토(Mauro Varotto)*의 측정 결과, 빙하의 표면은 2018년 기준 123ha로, 1888년 버튼 리히터(Burton Richter)**가 측정한 약 500ha에 비해 크게 감소함

 

* 마우로 바로토(Mauro Varotto) : 파두아 대학 지리 박물관의 과학 부문 책임자

** 버튼 리히터(Burton Richter) : 미국의 물리학자​

 

● 트리베네토 빙하 캠페인의 알디노 본데산(Aldino Bondesan) 코디네이터는 마몰라다 빙하의 부피가 1954년 9,500만㎥에서 오늘날 1,400만㎥으로 감소했으며, 앞으로 15년 이내에 빙하가 사라질 수 있다고 전망함

 

● 또한, 최근 100년의 빙하 표면 감소 추세(연 3ha 감소)를 대입하면 빙하는 2060년에 사라질 것이며, 최근 10년의 감소 추세(연 5ha 감소)로는 2045년으로 예상되나, 최근 3년 동안의 감소 추세(연 9ha 감소)로는 빠르면 2031년에 마몰라다 빙하의 상당 부분이 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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