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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뉴스

일본 다케나카, VOC 오염 토양을 정화하는 시스템 개발

● 다케나카 건축(竹中工務店)과 다케나카 토목(竹中土木)이 휘발성 유기 화합물(VOC, Volatile Organic Compounds)*에 오염된 토양을 원위치 정화(In situ)**하는 시스템인 ‘온도 촉진 바이오’를 개발함

* 휘발성 유기 화합물 : 비점(끊는 점)이 낮아서 대기 중으로 쉽게 휘발되어 악취나 오존을 발생시키는 탄화수소 화합물의 총칭

** 원위치 정화 : 오염 토양을 굴착하지 않고 현장에서 정화하는 방법. 오염된 토양을 이동시킬 필요가 없으므로 주변 환경이나 작업자가 오염물질에 노출될 가능성이 적을 뿐만 아니라 비원위치(Ex situ) 정화기술보다 비용이 저렴함

● 해당 시스템은 NEDO(New Energy and Industrial Technology Development Organization)***의 전략적 에너지 기술 혁신 프로그램의 지원을 받아 요코하마 국립 대학, 오카야마 대학과의 공동 연구로 개발됨

*** NEDO

 : 신 에너지산업기술종합개발기구. 일본의 에너지 환경 분야, 산업 기술을 담당하는 독립행정 법인으로 에너지 환경기술 개발과 보급 등의 사업을 진행함

● ‘온도 촉진 바이오’는 약 15~17°C의 지면 온도를 약 25~30°C로 가열하여 미생물에 의한

VOC 분해 반응을 촉진함. 형광 염료를 사용하여 온도 촉진 정화제의 확산 상황을 추적함으로써 분해 과정을 효율화하여 정화 불량이나 재오염 위험을 감소시킴

● 해당 시스템은 기존의 생물정화(Bioremediation)****에 비해 비용을 같은 수준 혹은 그 이하로 유지하면서, 정화 소요 시간을 약 50% 이하로 단축 가능함. 또한, 중장비를 사용한 굴착 제거 과정을 최소화할 수 있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절반 이하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임

**** 생물정화 : 오염된 토양이나 지하수를 복원하기 위하여 미생물, 곰팡이, 식물 또는 그 효소를 이용하여 오염물질을 무해한 물질로 전환하는 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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