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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뉴스

버거킹(Burger King), 식품 포장지에 과불화화합물(PFAS) 사용 중단 발표

● 6월 16일 패스트푸드 업체 버거킹(Burger King)의 모회사 레스토랑 브랜즈 인터네셔널(Restaurant Brands International)의 호세 실(Jose Cils) CEO는 연례 기업 주주 총회에서 자사의 식품 포장재에 과불화화합물(Per- and polyfluoroalkyl substances, PFAS) 사용을 중단할 계획임을 발표함

● 버거킹은 PFAS 성분이 포장지에 식품의 투과를 막는 비점착성 물질임을 인정하고 PFAS를 사용하지 않은 비독성 대안 포장재 사용을 검토 중임을 밝히며, 향후 몇 달 이내로 구체적인 로드맵을 공유할 계획임을 밝힘

● 대안 포장재를 검토 중인 버거킹은 지난달 플로리다주 마이애미(Miami, Florida)의 51개 레스토랑을 대상으로 8개 포장 품목(수저, 음료수 뚜껑, 냅킨, 빨대, 햄버거 포장지 등)에 대하여 식물성 기반의 지속 가능한 포장재 테스트를 시행함 

● 독성 물질 없는 미래(Toxic-Free Future)라는 비영리 단체는 지난해 실시한 식품 포장재 샘플링 테스트를 실시한 6개 주요 패스트푸드점 가운데 유일하게 버거킹만 PFAS의 금지 일정을 발표하지 않았다며, 빠른 시일 내에 대체 포장재의 성분을 투명하게 공개할 것을 촉구함

※ PFAS : (Per- and polyfluoroalkyl substances) 계면활성제 특성을 가지며 열에 강하고, 물과 기름에 쉽게 오염되지 않아 다양한 산업 및 생활용품에 사용되는데, 환경에서 자연 분해되지 화학 물질로 알려져 있으며, 특정 PFAS의 경우 고-콜레스테롤, 신장 암, 간 문제 및 저체중 출생 등 건강에 유해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짐

●글로벌 유통 및 식음료 업체들, 독성 화학 물질 사용 규제 움직임 본격화

● 독성물질 관련 소매업 랭킹을 담당하는 매체 리테일러 리서치(Retailer Research)에 의하면, 지난 2년간 18개의 식품 소매 업체가 식품 포장재에서 PFAS를 규제했고, 육류 소매 업체가 유해 화학 물질을 규제 및 근절하기 위해 안전한 화학 물질 보험 정책을 채택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고 보고함

● 캐나다 커피 브랜드 팀 호턴스(Tim Hortons)도 지난해 PFAS가 없는 식물성 첨가제의 식품 포장재를 개발함

● 웬디스(Wendy’s)는 올해 포장재의 화학 물질 사용을 중단할 예정이며, 맥도날드(McDonald’s)는 2025년까지 식품 포장재의 PFAS 사용을 중단하기로 약속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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