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별
국가별
분야별

환경뉴스

중국, 해외투자 규제 완화
  • 국가
    중국
  • 분야
    기타
  • 등록일
    2004.10.21
  • 출처
    EISCHINA

(베이징저널 2004.10.15)

  중국은 자국기업의 해외투자 규제를 대폭 완화하기로 했다고 중국언론이 13일 보도했다. 언론은 중국정부의 이 같은 방침에 따라 향후 현금이 풍부한 중국기업들의 해외진출이 급물살을 탈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미국과 일본을 포함한 선진국들은 元화 평가절상 압력도 다소 완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중국 상무부는 이번 주 해외 진출을 원하는 중국기업 해외투자 승인절차를 대폭 간소화하는 내용의 해외투자 규제 완화책을 발표했다. 상무부가 발표한 새 규정에 따르면 상무부는 해외투자 신청을 인터넷을 통해 접수하고 개별 투자신청에 대한 투자 적극성을 평가하지 않기로 했다. 상무부는 이와 함께 해외 자원 투자에 대한 전략적 필요성에서 중소기업의 해외 자원사업 참여를 허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파생 자본의 유입을 목적으로 관광객들이 좀 더 많은 경화를 갖고 들어올 수 있도록 하며 국내 보험사가 자사 보유 경화의 일부를 해외에 투자할 수 있도록 허용할 예정이다. 한편 중국의 외국인 직접투자는 지난해 535억달러로 세계 1위를 기록했지만 중국기업의 해외 직접투자는 28억 5000만 달러로 매우 저조한 실정이다. 지금까지 중국의 해외투자는 국영 석유업체나 광산업체가 주도한 반면 새로운 제도는 중소기업의 해외투자를 유도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전문가들은 중국의 해외투자 규제 완화가 선진국들의 元화 평가절상 압력을 누그러뜨리려는 의도도 깔려있다고 분석했다. 중국의 외환보유액은 투기세력 유입과 무역수지 흑자로 7월말 현재 4830억달러로 5000억달러에 육박하고 있다. 미국을 중심으로 한 선진국들은 중국의 급증하고 있는 외환보유액을 고정환율제와 불공정 무역 때문이라고 비난해 왔다.

  • 해시태그
    환경뉴스
  • 첨부파일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 기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 담당자
    관리자
  • 전화번호
    02) 2284-1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