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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규제

영국 환경단체, 이탄지 연소 규제의 조속한 시행 촉구

● 영국의 주요 환경단체 연합은 영국 정부에 이탄지 연소 규제를 조속히 시행할 것을 촉구함

● 환경단체 연합은 영국 환경식품농무부(Department for Environment, Food and Rural Affairs)가 이탄지의 보호 및 복구 전략을 세우고 이탄지 연소를 금지할 방침을 밝힌 지 1년이 지났음에도 이와 관련해서 이행된 조치가 없으며 이탄지 보호 전략도 확립되지 않은 점은 지적함

● 연합은 또한 정부가 2030년까지 잉글랜드의 처녀지 4만 에이커를 포함하여 영국 자연 지대의 30%를 보호하겠다고 한 공약을 언급하며, 지금 당장 행동에 나설 것을 촉구함

● 이탄지*는 영국에서 가장 큰 탄소 흡수원이며 야생 동물을 위한 주요 서식지임에도, 일부 농민들이 농업과 임업을 위해 인위적으로 이탄지를 연소시켜 문제가 되고 있음

* 이탄지 : 나뭇가지, 잎 등 동식물 잔해가 완전히 분해되지 못한 상태로 넓게 퇴적된 유기물 토지로, 탄소저장량이 일반 토양보다 많고 멸종위기종이 서식하고 있어 생물다양성의 보고로 불림

● 요크셔 데일즈(Yorkshire Dales)와 노스 요크 무어(North York Moors) 등 일부 국립공원에서도 사냥터 관리를 목적으로 연소가 이뤄진 바 있음. 영국 환경 당국은 이와 같은 행위를 금지하기 위해 관련 규정을 제정하겠다는 말만 되풀이할 뿐 실질적인 대응책은 아직 내놓지 못한 상황임

● 이에 환경단체가 연합해 이탄지를 보호하고 복원하기 위한 규정 마련에 목소리를 높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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